매일신문

모교여 안녕!…청송 부남중 마지막 졸업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잘있거라 아우들아 정든 교실아~"

이달 15일 청송군 부남면 부남중학교 체육관에서 마지막 졸업식 노래가 울려 퍼졌다. 오인규 교장은 한 명 한 명 포옹을 하며 학생들을 격려했고 졸업식에 참석한 심상준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관계기관장, 주민 등 100여 명은 뜨거운 박수로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지난해 청송교육지원청은 적정규모 학교 육성을 위해 부남중학교의 폐교를 추진했다.

이어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 여론조사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최종 폐교 결정을 했다. 이 학교는 다음 달 1일자로 폐교된다.

1969년 부남학원으로 인가를 받아 개교해 1970년 첫 입학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2천26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오랜 기간 동안 청송 주민들과 함께했다. 오 교장은 "오늘 졸업한 학생들은 앞으로 청송 발전에 큰 기둥이 될 것이다. 우리 가슴속에 부남중학교는 영원한 향수로 간직될 것이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