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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 '무지개다리 사업'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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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무지개다리 사업의 하나로 열린 다울림페스티벌.
지난해 무지개다리 사업의 하나로 열린 다울림페스티벌.

(재)대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12년도 무지개다리 시범 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무지개다리 사업'은 이주민의 문화 소통을 위해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시범적으로 벌인 사업으로, 대구문화재단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국 최고 금액인 2억원의 사업비를 유치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년간 현장 실사, 선정 단체 심층 면담, 평가 워크숍 등으로 평가를 한 결과 대구문화재단은 이주민 예술 지원을 위한 세분화된 컨설팅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 사업의 영향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이주민과 주민 간의 문화 소통 및 예술 공감을 만들어갈 예정이며, 이주민과 지역민이 문화로 소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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