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순(51) 신임 영주시씨름협회 회장은 "회원 상호 간의 교류증진과 결속으로 침체된 지역 민속씨름 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며 "앞으로 꿈나무 씨름 선수 육성과 발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가 고향인 최 회장은 영주 제일고를 졸업한 뒤 지역에서 건설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1996년 영주씨름협회 부회장을 시작으로 지역 민속씨름 발전에 앞장서왔다. 영주중학교 28회 동기회장과 북부조기회 이사, 국제인권옹호연맹 대구'경북 상임위원 등을 맡아 오면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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