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사진 오른쪽) 경산시장은 8일 경산역의 광장과 주차장 등 역 주변 환경개선사업을 적극 지원해온 공로로 한국철도공사(사장 정창영)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산시는 예산 15억원을 투입해 경산역 주변에 1만1천220㎡ 규모의 광장과 주차장을 조성, 역 이용객들의 편리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시장은 "일일 4회 경산역에 정차하는 KTX와 출근 시간대에 특별 운행되는 셔틀열차를 경산시 관광객과 학생, 시민 등을 위해 증회해 줄 것"을 한국철도공사에 건의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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