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朴 대통령, 현오석 등 장관 인사 단행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관진 국방장관은 유임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인사청문절차를 마친 장관급 인사들에 대한 임명을 단행했다.

박 대통령은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현오석 기획재정부장관과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신제윤 금융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유임된 김관진 국방장관과 기념촬영을 했다.

박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 후 현 장관에게 "새 정부는 창조경제로 경제부흥을 이루는 방식으로 우리 경제를 살리겠다"며 "누구나 자기가 땀 흘리고 열심히 노력한 만큼 보답을 받을 수 있고, 보람을 얻을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지난 정부에 이어 현 정부에서도 국방을 책임지게 된 김 국방장관에게 "북한이 도발수위를 계속 높여가고 있다"며 "국민이 걱정하지 않고 불안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파악해 안보 면에서나 국민 안전면에서나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두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을 맡는 첫 인사로 기록됐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신 금융위원장에게 "금융이 본연의 역할인 실물경제를 뒷받침하기보다 자체 사고로 실물경제의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박 대통령은 가계부채가 사회갈등으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정부조직법이 처리됨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그리고 검찰총장'국세청장 등 권력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청와대는 국회의 인사청문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들에 대한 임명을 추진할 예정이지만 야권을 중심으로 후보자들의 도덕성에 대한 의혹 제기가 이어지고 있어 순탄할지는 미지수다.

유광준기자 jun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