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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교육계 큰 족적 故 김연철 교육감 '후대의 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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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송삼리에 공덕비 제막 교육 혁신·인재양성 등 기여

고 김연철 전 대구시 교육감 공덕비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구미시 무을면 송삼리에서 관계자와 유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덕비 준공 제막식을 가졌다. 구미시 제공
고 김연철 전 대구시 교육감 공덕비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구미시 무을면 송삼리에서 관계자와 유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덕비 준공 제막식을 가졌다. 구미시 제공

고 김연철 전 대구광역시 교육감을 기리는 공덕비가 지난달 30일 세워졌다. 고 김연철 교육감 공덕비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노진환)는 이날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문희갑 전 대구광역시장, 정재완 전 매일신문사 사장, 우동기 대구광역시교육감,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남유진 구미시장, 유족, 교육계 원로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전 교육감의 고향인 구미시 무을면 송삼리에서 공덕비 준공 제막식을 가졌다.

김 전 교육감은 1993년부터 2001년까지 재임 기간 대구경북 교육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선 학교들의 격렬한 반대를 무릅쓰고 각 고교 수능성적을 공개하는 등 뼈를 깎는 혁신 노력으로 취임 3년 만에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대구를 1위로 끌어올린 것이 유명한 예다. 이전 대구여고 교장 시절에도 대구지역 고3 모의고사 분석표를 만드는 등 교사들의 체계적인 학습지도를 독려해 1년 만에 대구여고를 대구지역 여고 중 성적 1위로 끌어올린 일화가 있다. 김 전 교육감의 다양한 행적은 그가 2006년부터 20회에 걸쳐 매일신문에 기고한 '나의 꿈 나의 삶, 김연철'에 자세히 나와 있다.

노진환 위원장은 "교육계의 수장으로서 김 전 교육감이 남긴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발전 등의 업적을 후대에 본보기로 삼기 위해 공덕비 건립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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