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 '진격의 거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일본 MBS를 통해 첫 방송 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진격의 거인'은 국내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자 우리나라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진격의 거인은 이시야마 하지메의 작품으로 지난 2009년 10월 일본의 월간잡지 '별책 소년매거진'에 첫 등장 했다.
이후 일본 단행본 발행부수 1000만 부(9권 발행 기준)를 돌파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며 제35회 코단샤 만화상 소년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진격의 거인 첫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격의 거인 첫방송 못봤는데 꼭 봐야지~" "재밌나?" "일본 애니메이션이었구나" "진격의 거인 첫방송 못봤지만 기대된다" "만화책 정말 재밌는데 진격의 거인 첫방송 어땠을지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