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성백영) 부산사무소가 5일 부산시 연제구 연산5동에 문을 열었다.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상주시 사무소는 최근 전국적인 귀농'귀촌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상주를 부산'울산'경남지역에 알리고, 상주의 농특산물 판로를 확대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맡는다. 상주시는 지난해 4월 귀농귀촌특별지원팀을 구성해 전국 귀농귀촌 희망인들을 대상으로 연중무휴 전문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까지 귀농귀촌 3천 호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성백영 시장은 "상주를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귀농'귀촌 1번지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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