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사랑의 기억들을 향신료로 만든다면 무슨 맛을 낼까?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는 15일 오후 7시, 새 봄을 맞아 달콤하고 로맨틱한 뮤지컬 '러브레시피' 갈라쇼 공연을 선보인다.
뮤지컬 러브레시피는 '타임머신'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남녀 간의 사랑을 떠나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이들에게 기억을 통해 추억을 되새기고 일깨운다. 사랑했던 기억들을 모아 최고의 음식을 내는 레스토랑'리스토란테 메모리아'를 배경으로 기억, 설렘, 만남 등을 통해 전해지는 감동은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노래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이나 사랑을 끝낸 모든 이들에게 러브 메시지를 전달해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한다. 본 공연은 갈라쇼 형태로 진행되며, 초대권 지참 고객에 한해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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