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후 폭탄발언 "지금 사는집~! 우리 집 아니잖아" 윤민수 '당황'

윤후 폭탄발언이 화제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폭탄발언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후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폭탄발언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상북도 봉화군 울화면으로 기차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모습이 전파됐다.

목적지에 도착한 아빠와 아이들은 창밖으로 펼쳐진 화려한 기와집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윤후는 "아빠 우리 그냥 여기서 살까?"라며 "우리가 지금 사는 집, 우리 집 아니잖아"라고 폭탄발언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윤후 폭탄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폭탄발언? 듣자마자 빵 터졌다" "윤민수 당황한 표정 너무 웃기다" "다음 주 방송도 무조건 본방 사수다" "윤후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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