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원동초등학교가 운영 중인 '꿈키우기 통장 시스템'에 화제다.
원동초교 학생들이 갖고 있는 통장에는 '인성 봉사활동을 잘하는 어린이 10점' 등 학교 활동에 대해 교사들이 부여한 마일리지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은행 ATM 기기처럼 생긴 기기에 통장을 넣으면 자동으로 활동 내용과 마일리지가 기록된다. 이 마일리지는 학교 도서 바자회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고 방과후학교 수강권으로도 교환 가능하다.
원동초교 김형동 교장은 "인성교육을 하더라도 학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접목해야 한다는 생각에 2011년 5월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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