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태양광과 태양열, 지열 등을 활용하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펼친다. 올해는 120여 가구가 대상이며 가구 당 지원금액은 태양광 100여만원, 태양열 190여만원, 지열 280만원 등이다.
태양광발전설비는 태양빛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로 3KW급 설치 시 월 300KW 정도의 전기가 생산된다. 월 평균 전력사용량이 400KWh인 주택의 경우 3KW 설비 설치시 전기요금은 연간 92만원에서 60% 가량이 줄어든다. 태양열설비는 태양열을 이용해 온수를 생산하는 시설로 20㎡ 규모의 시설 설치시 25% 정도의 연료비가 절감할 수 있다. 도시가스를 연료로 쓰는 주택의 경우 연간 약 92만원, 실내등유를 연료로 쓰는 주택은 연간 180만원이 절감된다.
지열설비는 연중 13~15℃의 항온이 유지되는 지하 120m의 지열을 이용해 냉'난방 열원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지열자원이 풍부한 포항지역에 설치할 경우 효율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규석 포항시 전략사업추진본부장은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주민에너지 복지서비스를 실현해'친환경 녹색도시 포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포항시 신재생에너지팀 054)270-3392~3.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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