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2호가 성유리를 닮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짝'에서 여자 2호는 "(제작진이) 20살 때 사진을 가져오라고 해서 가져왔다"며 사진을 꺼냈다.
이날 '짝' 방송에서 사진을 본 여자 4호가 "연예인 같다"고 말하자, 여자 2호는 "나 이때 별명이 성유리였어"라며 자신의 자랑을 해 눈길을 꺼냈다.
이어 여자 4호는 "약간 느낌이 다르다. 이거 보정 작업한 것 아니냐"고 의심했고 여자 2호는 "폴라로이드인데 어떻게 작업하냐"고 해명하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짝 여자 2호 과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짝 여자 2호 과거 사진 진짜 성유리네" "세월이 참 야속하네" "짝 여자 2호 과거 진짜 미인이었네" "지금도 나이에 비하면 이쁜 편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짝'에는 남자 5호와 여자 1호, 남자 7호와 여자 2호가 최종 커플로 이어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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