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언제 제일 행복한 줄 아세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났을 때입니다."
지난달 11일 침산초등학교(교장 이연재) 한 교실에서는 학생들의 합창소리가 울려 퍼졌다. "모두가 날 알아보도록 크레센도(Crescendo), 날 알아듣도록 크레센도, 어어우워워워…."
이날 재능기부자인 성광중학교 채종업 교사는 '생명존중과 자존감 향상'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외로움, 고독에서 발생하는 우울증을 감소시키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감정, 동기, 행동성향 등의 변화를 통해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소중함을 발견하도록 하였다. 최해인(13) 양은 이 시간을 통해 "내가 천하보다 귀한 존재"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담임 변계령 교사는 교육의 다변성 속에 생활지도의 어려움을 갖던 중 대구시교육청 사랑나눔을 통해 선생님을 소개받아 제자들이 생명존중의 가치를 조금이라도 알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글'사진 류정선 시민기자 rjs33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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