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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푼의 예산도 아끼자" 경산시 공무원들, 교통시설물·공원 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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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각종 시설물 보수작업에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 예산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도시공원내 의자 도색작업과 교통시설물에 커버를 씌우는 공무원들. 경산시 제공
경산시 각종 시설물 보수작업에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 예산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도시공원내 의자 도색작업과 교통시설물에 커버를 씌우는 공무원들. 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각종 교통시설물 설치와 공원 도색 등을 해당 부서에서 직접 작업해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경산시는 제설제와 차량 매연 등으로 먼거리에서 식별이 어려운 각종 교통 시설물을 일제 보수했다. 도로 중앙에 설치된 무단횡단 방지 펜스를 세척했고, 도로 중앙 및 길가에 설치된 시선 유도봉도 기존 시설물에 커버를 씌우는 방식으로 깔끔하게 보수했다. 외부 업체에 발주를 했으면 예산 7천만원이 들어가는 작업이다. 경산시 산림녹지과 직원들도 자체 도색반을 구성해 도시공원의 정자와 파고라, 의자, 운동시설물 등 시설물을 도색했다. 자체 인력운영으로 연간 5천만원 정도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시 관계자는 "한 푼의 예산이라도 아껴 써야 할 상황에서 외부 업체에 발주를 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시설물을 설치하고 도색을 해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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