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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재 '책과 고향의 만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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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출향인 100여 명 참석 성황

'책과 고향의 만남' 시리즈 가운데 첫 무대가 대구를 소재로 해서 9일 오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책으로 고향을 만나다' 북콘서트는 책의 가치 확산과 출판'독서 생태계 발전을 위해 열렸다.

대구광역시와 대구경북시도민회가 후원을 했다. 전국을 순회하게 될 이 행사의 다음 순서는 호남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 시민들은 물론 출향민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주호영 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은 축사를 통해 "문학작품이 작가의 체험에서 우러나는 것이라면 대구경북은 곳곳이 문학작품의 무대"라며 "대한민국 문단의 거목이었던 출향 문인들의 뒤를 이을 재목들이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대구 출신 사진작가 강위원, 서양화가 권유미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초청작가인 정호승 씨는 강연을 통해 자신의 시집과 산문집에 담긴 작품들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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