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가 지아떡으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전남 여수시 안도리 마을 여행기 마지막 이야기가 방영됐다.
이날 홀로 아이들을 돌봐야 했던 윤민수는 송종국의 딸 지아를 깨우러 갔지만 지아가 갑자기 눈물을 흘려 당황했다.
그러나 다시 웃음을 되찾은 지아를 보고 윤민수는 보쌈하듯 지아를 데려가기로 했다.
이 모습을 본 준수는 "지아떡"이라면서 "떡 사세요. 길쭉떡이라고 할까요?"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아를 안고 이동하던 윤민수는 "너 굉장히 무거운데. 네 아빠는 어떻게 매일 안고 다니니?"라고 하자 지아는 "저 16kg인데요?"라고 당당하게 밝혀 윤민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아 지아떡 변신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아 지아떡 변신 모습 진짜 귀엽다" "윤민수 애들이랑 잘 놀아 주는 듯" "지아 지아떡 변신 귀요미네" "준수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