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걸그룹 미모 1위 수지 '국민 첫사랑' 맞네!…"소녀시대 윤아 제쳤다!"

'걸그룹 미모 1위'에 수지가 올랐다.

미쓰에이 수지가 '걸그룹 미모 1위'를 차지해 화제다.

온라인리서치패널나우는 지난달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회원 2만2104명을 대상으로 '걸그룹 미모담당 중, 최고는 누구입니까?'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걸그룹 미모 1위'에 수지가 29%(6430명)의 지지를 얻었다.

미스에이 멤버 겸 배우 수지는 가창력과 댄스는 물론 영화 '건축학개론'에 출연하며 '국민첫사랑'으로 등극하며 남녀노소 물론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현재 수지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으로 출연 중이다.

'걸그룹 미모 1위'수지에 뒤이어 2위는 소녀시대의 윤아(25%)가 차지했다.

에프엑스의 크리스탈(9%)이 3위, 2NE1의 산다라박(7%), 포미닛의 현아와 카라의 구하라(6%), 시크릿의 한선화(4%), 티아라의 지연과 씨스타의 다솜(2%) 등이 뒤를 따랐다.

걸그룹 미모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수지", "수지는 여신이다", "요즘 대세는 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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