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인 지갑 노린 건강식품 '악덕 상술'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6만원짜리 식품 30만원에

노인들에게 만병통치약처럼 속여 시중보다 고가에 판매된 녹용세트. 포항 북부경찰서 제공
노인들에게 만병통치약처럼 속여 시중보다 고가에 판매된 녹용세트. 포항 북부경찰서 제공

포항 북부경찰서는 14일 노인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허위'과장으로 광고해 판매한 혐의(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로 판매총책 A(44'부산시 사상구 모라동) 씨를 구속하고, 공범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8월 17일부터 지난 3월 22일까지 총책, 판매책, 물품제공책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노인들에게 경품을 준다며 홍보관 등으로 유인한 뒤 건강기능식품을 시중 판매금액보다 4배 이상 높은 가격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녹용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속여 1개당 시가 6만5천원의 물건을 29만8천원에 판매하는 등 노인 740명에게 13억원 상당을 팔아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포항'신동우기자 sdw@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