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9년 전 사진이 화제다.
배우 이다해의 9년 전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악역'으로 등장한 적이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과거를 되짚어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역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문근영, 유준상 등의 의외의 모습과 함께 이다해의 9년 전 과거 악역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영상은 2004년 KBS 드라마 '낭랑 18세'에 출연했던 이다해의 모습이었다. 현재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은 이목구비이긴 하지만 젖살이 빠지지 않은 다소 통통한 얼굴과 촌스러운 화장 등이 그녀의 미모를 가린 듯했다.
특히 방송 이후 그녀의 과거에 관심이 모아지며 2001년 미스 춘향에 선발되던 당시의 모습까지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지금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과거 얼굴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최근 이다해가 Mnet '와이드 연예뉴스-퀵 토크(Quick Talk)'과의 인터뷰에서 "살도 많이 빼고 리모델링 좀 했다"며 고백한 성형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다해 9년 전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해 9년 전 예나 지금이나 예뻐" "이다해 9년 전 사진 전혀 촌스럽지 않아" "이다해 9년 전 사진 뭔가 풋풋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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