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본방사수 하연수 강하늘 인증샷 "왠? '귀요미' 양이?..."

'몬스타 본방사수' 독려 사진이 화제다.

17일 첫 방송된 tvN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의 주인공 하연수와 강하늘이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위한 독려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하연수 만큼 예쁘고 귀여운 손글씨가 시선을 사로잡은 것.

특히 하연수는 몬스타 본방사수를 위한 손글씨에서 극중 뉴질랜드에서 양을 치다가 한국으로 전학 온 하연수(민세이 역)을 맡으며 '본방사수'란 글과 함께 양을 그려 넣어 귀여움을 더했다.

또한 하연수와 함께 달달한 로맨스를 기대되게 만드는 강하늘의 훈남 미소는 여심을 흔들어 놨다.

강하늘은 '몬스타'에서 노래, 악기, 공부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엄친아 정선우 역을 맡았다.

몬스타 본방사수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몬스타 본방사수샷보고 시청했다" "몬스타 본방사수 하니 기대만큼 좋았다" "몬스타 본방사수 인증샷 주인공들 상큼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몬스타'는 '응답하라 1997'과 '나인'을 만든 tvN과 음악채널 엠넷이 처음으로 제작하는 뮤직드라마로 상처받은 보통 10대들이 음악을 통한 치유과정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몬스타'는 매주 금요일 밤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