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 신발+대구 섬유 상생 고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산 신발과 대구 섬유 산업이 융합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대구에서 열린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섬개연)과 DYETEC연구원은 부산의 한국신발피혁연구원과 공동으로 22일 오후 2시 섬개연에서 '부산신발-대구섬유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세미나 및 신발용 섬유소재 전시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대구시, 신발 및 섬유관련 단체도 함께 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부산에서 3개 연구기관간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신발-섬유업계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신발용 섬유원단의 요구특성 ▷신발의 제조공정과 제품의 시험인증 method ▷신발용 섬유소재 및 fabrication 기술 ▷신발용 섬유원단의 후가공 기술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또 세미나와 동시에 부대행사로 10여 개의 대구 섬유업체가 개발한 신발용 섬유소재를 전시, 신발업체들에 대구 섬유기술을 알릴 계획이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