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 30분쯤 영주시 상줄동 특수가스 전문회사인 OCI머티리얼즈 제5공장에서 모노실란 생산라인에 설치된 규소(미석분) 필터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규소 가루와 수소가스 0.5ℓ가량이 유출되면서 수소가 공기 중 산소와 결합해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천장 일부를 태워 100만원가량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반도체 생산에 쓰이는 특수가스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규소 분말에 섞인 수소 가스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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