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착공을 앞둔 성서~지천 간 대구순환고속도로가 달성습지와 대명유수지에 대한 환경파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 녹색연합이 대명유수지 앞에 플래카드를 내걸고 사업추진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녹색연합 측은 "달성습지는 주요 보호 동물 13종의 서식 및 도래지로 국제자연보전연맹에 등록된 중요한 습지인데다 대명유수지는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의 국내 최대 서식지 및 산란지"라며 "이 두 공간을 분리하며 횡단하는 노선계획을 전면 재설정 하거나 건설사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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