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리 물 공포증 "어릴 적 사고로…물만 보면 패닉" 근데 스쿠버다이빙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설리 물 공포증 사실이 밝혀졌다.

아이돌 걸그룹 f(x) 멤버 설리(20,본명 최진리)가 물 공포증이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케이블채널 MBC 뮤직의 '어메이징 f(x)'에 출연한 설리가 평소 자신이 물 공포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하며 극복의지를 보였다.

설리는 "어린 시절 사고 때문에 생긴 물 공포증 때문에 일상생활은 물론 방송 활동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더는 물을 무서워하고 싶지 않다"는 말과 함께 소원목록에 스쿠버다이빙을 선택했다.

'어메이징 f(x)'는 20대가 된 f(x) 멤버 전원이 20대에 꼭 하고 싶은 자신들만의 소원목록을 작성해 뉴질랜드에서 소원목록을 수행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f(x) 멤버들의 솔직 발랄한 이야기를 담은 '어메이징 f(x)'는 오는 28일 오후 첫 방송이 되며 본 방송에 앞서 미리 보기 특별판을 24일 오후 지상파 채널 MBC와 케이블채널 MBC뮤직에서 먼저 공개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