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혁 해명 "집에 안들어가고 촬영장 구경만…현장이 더 좋다" 헉! 아내는?

장혁이 가정불화 루머에 대해 해명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장혁이 5월 28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 반전 배우 특집에서 자신을 둘러싼 가정 불화 루머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날 장혁은 "저를 둘러싼 소문들 중에 가정 불화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며 "아마 촬영 현장에 오래 있어 그런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MC 봉태규는 "실제 장혁 씨는 항상 현장에 가장 오래 남아 있다. 자신의 촬영 분량이 없어도 현장에 남아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자 장혁은 "저는 21살에 데뷔를 했다. 군복무 2년을 빼면 항상 촬영 현장에 있었다"며 "촬영 현장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장혁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혁 해명 들어보니 그냥 촬영장이 편해서 그런 것 같은데" "장혁 해명에 아내는 섭섭하겠다" "집 더 좋지 않나?" "그 마음 알겠다" "장혁 해명 대박~ 연기가 그렇게 좋은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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