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여성납치강도 용의자 공개수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7일 구미시 임수동에서 발생한 부녀자 납치 강도가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모습. 구미경찰서 제공
27일 구미시 임수동에서 발생한 부녀자 납치 강도가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모습. 구미경찰서 제공

구미경찰서는 귀가하던 여성을 납치해 신용카드를 빼앗은 뒤 돈을 인출해 달아난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27일 오후 9시 40분쯤 구미시 임수동 한 주차장에서 승용차에 올라타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납치한 뒤 빼앗은 신용카드로 현금인출기에서 428만원을 찾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금인출기 폐쇄회로(CC)TV에 찍힌 영상을 토대로 170㎝ 정도의 키에 청색 계통의 점퍼, 검은색 등산 바지, 흰 운동화를 착용하고 'motor cycle, ODG JEAN'이 적힌 모자를 쓴 용의자를 쫓고 있다. 경찰은 수배 전단을 배포했으며, 범인을 잡는 데 단서를 제공한 신고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