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경애 작품 '느림의 행복' 금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주 관광기념품 공모전

'제2회 상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상주시 녹동마을의 도예공방 '홍로요' 대표 신경애(46'여) 씨가 출품한 도자기 작품 '느림의 행복'(사진)이 금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상주시가 슬로시티 국제도시라는 점에 착안해 느림의 대명사인 달팽이를 모델로 삼아 연필꽂이, 명함꽂이 등 다양한 관광기념품으로 제작된 것이다.

공모전 은상은 정춘택(상주) 씨의 '천년고수'가, 동상은 심재용(구미) 씨의 '구두주걱', 김정선(구미) 씨의 '취침등', 서범수(상주) 씨의 '시계조명등'이 각각 차지했다.

상주시는 입상 작품을 상주관광기념품 판매소 등에서 전시 및 판매하는 등 홍보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