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보영 해명 "내가 건방지다고?" 증권 찌라시 루머 언급 '화제'

이보영 해명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이보영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는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주인공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이 출연해 솔직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이보영은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에서 "지인 3명이 증권가 전단지에 내 이야기가 올라왔다며 보여줬다"며 "처음에는 '나도 이런 곳에 뜨는 건가?'란 생각에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내용을 보니 내가 스태프들과 절대 같이 밥을 먹지 않는다는 등 건방지다는 게 골자더라"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공개했다.

이에 MC 봉태규 역시 "겸상을 하지 않는 걸 넘어 더 심한 풍문도 들어봤다"며 자신이 직접 들은 이보영의 루머를 밝히기도 했다는 후문.

이보영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해명 할 만 하다" "이보영 해명해도 믿는 사람은 계속 믿겠지" "이보영 정말 억울하겠다" "이보영 해명 듣고보니 이해간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이 직접 밝히는 루머의 진실은 4일 화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화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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