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보영 해명 "내가 건방지다고?" 증권 찌라시 루머 언급 '화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보영 해명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이보영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는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주인공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이 출연해 솔직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이보영은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에서 "지인 3명이 증권가 전단지에 내 이야기가 올라왔다며 보여줬다"며 "처음에는 '나도 이런 곳에 뜨는 건가?'란 생각에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내용을 보니 내가 스태프들과 절대 같이 밥을 먹지 않는다는 등 건방지다는 게 골자더라"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공개했다.

이에 MC 봉태규 역시 "겸상을 하지 않는 걸 넘어 더 심한 풍문도 들어봤다"며 자신이 직접 들은 이보영의 루머를 밝히기도 했다는 후문.

이보영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해명 할 만 하다" "이보영 해명해도 믿는 사람은 계속 믿겠지" "이보영 정말 억울하겠다" "이보영 해명 듣고보니 이해간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이 직접 밝히는 루머의 진실은 4일 화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화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4시간 필리버스터를 통해 당의 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며 연대론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김병...
서울 아파트 가격이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최근 10년간 평균 상승액이 최대 14.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
대구 도심에 위치한 5개 국군부대의 통합 이전 사업이 내년 초 국방부의 마스터플랜 수립을 계기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