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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매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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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생활을 퇴직하고 텃밭 농사, 서예, 집안 소일거리로 하루하루 생활하고 있어 책읽는 재미가 큰 즐거움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주간매일은 저에게 늘 정겨운 벗과 같죠. 특히 이번에는 저희 동네 이곡역 이야기가 실려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뿐 아니라 깨알 같은 정보도 알려주는 주간매일의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조상일(대구 달서구 이곡동)

이 세상에 치킨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요? 대구에 살면서 치킨을 쉽게 접할 수 있어 아무 생각 없이 먹기만 했지 대구'경북이 치킨의 메카라는 사실을 주간매일을 읽으면서 알았네요. 다음 달에 대구에서 치맥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고요. 치킨 프랜차이즈가 이렇게나 많구나 하고 새삼 느꼈습니다. 다른 지역에는 치킨가게를 찾아보기 어렵다 하더라고요. 이번 여름엔 모두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시원한 맥주와 맛난 치킨으로 무더위 날려보면 좋겠네요.

김민지(대구 달서구 이곡동)

평소 휴일마다 체력관리를 꾸준히 하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교사라는 직업 때문에 운동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힘든다. 지난주 주간매일의 계단 오르기는 정말 좋은 정보였다. 골프선수 박세리의 튼실한 종아리 근육도 계단 오르기의 결과라고 하니 이제부터 온 가족이 '착한 운동'인 걷기와 계단 오르기를 시작해야겠다. 이 맛에 단골에 소개된 희귀한 버섯과 복어 등 웰빙음식점은 만장일치로 우리 가족 주말 외식 장소로 결정됐다.

서병완(대구 달서구 장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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