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양잠농협이 25일까지 영천시 고경면 오룡리 '누에치는 마을'에서 누에'오디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누에 체험은 오룡리 전시'체험관에서 누에 일생 관람, 누에 뽕잎 주기, 고치실 뽑기, '세상에서 제일 큰 누에'(길이 25m, 높이 3m) 탐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디 체험에서는 청정 뽕밭에서 무농약 오디를 마음껏 수확할 수 있다.
영천은 117㏊의 뽕밭에서 누에씨 2천600상자를 사육해 연간 120여t의 양잠산물을 생산한다. 전국 양잠산물의 16%를 생산하는 최대 누에 주산지인 것.
최필환 영천양잠농협 조합장은 "누에'오디 체험이 입소문이 나면서 대구, 포항, 울산 등에서 가족단위로 찾는 방문객이 해마다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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