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우쭈쭈' 사진이 화제다.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자신의 애완견 가호를 닮은 라소와 함께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지드래곤은 한 음료 광고 촬영현장에서 자신의 애완견 가호와 닮은 라소를 보자마자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 했다.
평소 강아지를 좋아하기로 유명한 지드래곤은 바쁜 일정 속에 자주 만나지 못하는 '가호' 대신해 닮은 꼴 강아지 '라소'를 보고 반가워했다.
태어난 지 7개월이 된 '라소'는 지드래곤 애완견 가호와 같은 '차이니즈샤페이'의 종으로 이번 촬영을 위해 특별히 공수된 라소는 중국이 아닌 '뉴욕 출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이니즈 샤페이는 몸에 비해 큰 머리와 쭈글쭈글한 외모가 특징으로 라소는 사람들에게 파고드는 것이 최고 애교필살기로 전해졌다.
광고 촬영 내내 라소와 함께한 지드래곤은 현장 스태프가 다가와 "라소 눈을 보니 잠이 오는 것 같다"고 말하자 라소의 이마를 치켜 올려주며 "촬영할 땐 저도 안 졸아요~"라며 재치있게 응수했다.
'지드래곤 우쭈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애완견, 가호인줄 알았네" "지드래곤 애완견, 가호도 보고싶다" "지드래곤 애완견, 저 강아지 종 특이하게 생겨서 호감간다" "지드래곤 애완견, 지드래곤의 흐뭇한 표정 잘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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