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가의 서 시청률 '최진혁-이연희' 눈물의 재회…"월화극 1위!"

'구가의 서 시청률'이 화제다.

'구가의 서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월화극 1위의 자리를 지켰다.

18일 시청률 전문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구가의 서 시청률'은 1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저번 주 '구가의 서 시청률'에 비해 0.5%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여전히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월령(최진혁 분)과 윤서화(윤세아·이연희 분)가 20년 만에 만났지만 구월령이 천년악귀로 변하지 않도록 윤서화가 자결을 택하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또한 강치(이승기)와의 헤어짐을 예상하는 담여울(수지)의 안타까운 모습도 펼쳐졌다.

'구가의 서 시청률' 1위에 이어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10.2%의 시청률로 2위를 차지했고, KBS2 '상어'는 시청률 7.9%를 보였다.

구가의 서 시청률에 네티즌들은 "구가의 서 시청률, 정말 슬펐다", "구가의 서 시청률, 해피엔딩이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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