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먹으면 토하는 세 살배기 민수에 1,281만원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웃사랑 제작팀은 식도분문이완불능증과 용혈성 빈혈로 고통받고 있는 이민수(가명'3'본지 5일 자 8면 보도) 군에게 성금 1천281만1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이장윤 2천원이 더해졌습니다. 민수를 보살피고 있는 에덴원 김원식 사무국장은 "기사가 나간 후 직접 민수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연락하신 분도 있었다"며 "많은 분이 도와주신 만큼 민수가 다른 친구들처럼 제대로 자랄 수 있도록 에덴원 식구들도 힘쓰겠다"고 전해왔습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