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은 지난 달 말까지 고질 체납차량의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등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습니다.
북구청은 1회 체납된 경우 영치예고서를 차량에 부착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2회이상 체납차량과 타시.군 5회이상 체납차량은 발견 즉시 번호판을 영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질적인 체납차량은 공매처분하고,
노후차량과 무단방치차량은 폐차를 유도했습니다.
포항시 북구청은 앞으로도 지역은 물론 타시도의
상습.고질 체납차량에 대해 강력한 단속과 체납처분을 펼칠 것이라며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 등을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수도권 주요 거점을 1시간 경제권으로 연결"
文, 뇌물죄 기소에 "터무니없고 황당…尹 탄핵에 대한 보복"
문형배, 尹 파면 후 "대통령·국회 갈등 해결 방도 없어"
안철수 "한덕수는 출마 포기, 김문수·한동훈은 결단해야"
26명 목숨 앗아간 경북 산불 피의자 2명 구속영장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