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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간접흡연 평균, 하루 13분 '술집' 최다 노출 "너무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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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간접흡연 평균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시민이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하루 평균 시간이 공개됐다.

서울시가 지난해 12월 만 19세 이상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하루 평균 간접흡연 시간은 13분 이었다.

하루 평균 서울시민의 간접흡연 시간 장소를 보면 실외 공공장소가 3분이었으며 실내 다중이용시설은 10분이었다. 서울시민이 하루 평균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장소로는 실내 다중이용시설이 더 높았다.

또 서울 시민의 간접흡연 경험률은 90.8%였으며 이는 지난 2009년보다 1.6%p 감소한 수치다. 간접 흡연 경험의 경우 실내다중이용시설로는 호프집, 술집 등 주류 취급업소(61.1%)가 가장 높았으며 건물 옥외 연결 계단, 직장 건물 안, 아파트 안이 뒤를 이었다.

서울시민 간접흡연 평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시민 간접흡연 평균이 13분이나?" "서울시민 간접흡연 평균이 13분이면 꽤 긴 시간 아닌가" "서울시민 간접흡연 평균 생각 보다 많이 노출 되는 듯" "간접흡연 너무 싫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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