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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입장은…"출산축하금 지원 차별화, 여성 진출 돕는 정책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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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위원들은 출산 보육 정책이 평이하고, 성차별을 해소하는 정책이 미흡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동구청은 다른 구와 차별화되는 정책으로 '출산축하금 지원'을 내세웠으며, 구청장 공약 사항인 '동구아이사랑 통장개설 축하금'도 소개했다.

여성 배려와 성차별 해소 정책에 대해서는 "여성 공무원들에게 임신을 안 시점부터 출산 후 24개월까지 당직을 면제하고 있다. 또 여성 국장을 배출한 동구는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고민 중이다"고 말했다.

평가위원들은 정부 지원금이나 외부 예산을 확보하려 한 노력은 인정했지만, 재정 건전성을 위해 세외 수입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동구청은 "물품단가 공개경쟁 입찰제를 도입해 매년 지출되는 경상 경비를 절약하고 있으며, 각종 사업을 발주할 때 적당한 가격이 맞는지 철저한 사전심사 제도를 실시해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평가 중 주민들의 참여를 직접적인 정책으로 연결시키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이에 대해 동구청은 "2010년부터 '주민 불편 살피미' 제도를 운영 중이다. 각 동별로 위촉된 100여 명의 요원이 불편 사항을 실시간 접수하며 당일 처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처리 건수만 2천200여 건에 이른다"고 했다.

황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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