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에릭남 손승연 열애설 부인 "영화 보고, 2~3번 만났지만 열애는 아냐"

에릭남 손승연 열애설 부인이 화제다.

오디션 출시 가수 손승연과 에릭남의 열애설이 난 가운데 양측 소속사 모두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에릭남 손승연 열애설을 부인했다.

손승연의 소속사 포츈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을 했는데,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했다"고 밝혔다.

에릭남의 소속사 비투엠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에릭남이 손승연과 2~3번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나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에릭남과 손승연이 오디션 출신이라는 유대감을 갖고 친하게 지내온 것으로 알고 있다.

최근에는 오디션 출신 가수 모임을 통해 영화를 보기도 했다. 하지만 열애 중인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에릭남 손승연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은근 어울리는데?" "진짜 친구일까?" "남녀가 밥도 같이 먹을 수 있는거지 뭐" "에릭남 열애설 부인 했구나" "에릭남 열애설 부인 한 걸 보니 그냥 친한 친구 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승연은 오는 10일 신곡 '미친게 아니라구요'를 공개하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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