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이 눈길을 끈다.
배우 성동일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하차를 언급했다.
성동일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빠 어디가'를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늘 생각하고 있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아빠들이 (하차 시기와 관련해)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동일은 "우리가 '전원일기'도 아니고 3년, 4년 계속할 순 없는 노릇이다. 개인적으로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7살 때 딱 6개월 정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바람도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의 인터뷰에서도 성동일은 "요즘 걔(성준)때문에 근근이 먹고 산다"며 "(인기를) 실감하고 고맙다. 그런데 어느 적정선까지만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뒷목을 잡아당기는 과도한 관심말고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부탁한 바 있다.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하긴 언젠가는 하차하겠지"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하차 안하면 좋겠지만 애들 생각하면..."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다른 아빠들도 고민이 많을 듯" "성동일 아빠 어디가 하차,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지만 마음 이해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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