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화채 사랑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4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이 태극 공병여단 청룡대대에서 280미터의 역대 최고 남한강 도하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무를 마친 병사들에게 수박 화채가 배급됐다. 이를 접한 샘 해밍턴은 "화채 처음 먹어봤다"며 "바나나 라떼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화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화채만 먹고 살 수도 있을 것"이라며 찬사를 자아냈다.
한편 샘 해밍턴 화채 사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화채 사랑 보니까 나도 화채가 먹고 싶네요" "샘 해밍턴 화채 대박~" "우와~ 군대에서 화채도 먹나?" "샘 해밍턴 화채 사랑 못 말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연일 한복' 김혜경 여사, 경주 산책하며 시민들과 '찰칵'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