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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경산여상 골프산업과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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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관리자·캐디 등 실무인력 육성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이하 경북관광공사)가 전국 최초로 골프산업과를 개설한 지역 한 고등학교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경북관광공사는 16일 경산여자상업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공사는 실무정보 및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는 공사에 우수 학생을 우선 추천키로 했다.

최근 골프 캐디는 전문직으로 자리 잡으며 선호하고 있다. 특히 국내 신규 골프장(18홀 기준 100여 명의 캐디 필요)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직업 전망이 밝다. 게다가 최근 미국 여자프로골프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들이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면서 골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바뀌고, 골프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전문 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주목받고 있어서다.

이에 경산여상은 지난해부터 골프장 관리전문인, 골프캐디 요원, 골프산업 관리자 등 골프 관련 실무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경북관광공사와 경산여상은 9월에는 '국내 골프산업의 미래와 캐디직업의 전망'에 대해 경산여상 골프산업과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강을 할 계획이다.

공원식 경북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인재들에게 졸업 후 취업의 기회가 주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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