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1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2위는 채닝 테이텀?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순위가 공개돼 화제다.

매년 '할리우드에서 출연료가 높은 배우 100인'을 선정해 온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의 2013년 조사 발표에 따르면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료 총 7500만 달러(한화 약839억 원)를 받아 지난해 가장 많은 수입을 낸 배우 1위에 뽑혔다.

2위는 최근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에 출연한 채닝 테이텀으로 총 6000만 달러(약 671억 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영화 '레미제라블'의 주인공 휴 잭맨이 5500만 달러(약 615억 원)으로 3위에 올랐다.

한편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를 접한 누리꾼들은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역시 아이언맨이네"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2위로 채닝 테이텀, 의외네"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순위 그럴 듯 하네" "채닝 테이텀 너무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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