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 46분쯤 대구 동구 각산동 한 섬유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소화기로 불을 끄던 공장직원 A(38) 씨가 연기를 들이마시는 부상을 입었고, 철제 패널(136㎡)과 원단(300여 롤)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1억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창고 내 형광등 전선이 일부 벗겨져 있는 점으로 미뤄 전기적 요인에 의해 원단 등에 불꽃이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광호기자 koz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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