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이재술 의장이 경북도청 부지와 대구시청 부지 맞교환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의장은 18일 열린 '경북도청 이전터의 창조적 활용을 위한 시민포럼'에서 도청 이전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면서 이전터 개발과 관련된 이 같은 제안을 했다.
이 의장은 "도청 이전 특별법이 통과된 후 도청 이전터를 국비로 매입하게 되면 그 국유지를 현재 대구시청과 대구시의회가 있는 시유지와 맞교환, 시청사 건립 문제와 도청 이전터 개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청 부지는 14만3천㎡, 시청사 부지는 1만2천594㎡다.
이 의장은 "맞교환 이후 차익은 시비로 보존하면 되며 "현재 건물 노후화로 자산가치보다 더 많은 230여억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는 북구청 청사도 경북도 교육청 부지로 함께 이전하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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