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저자들이 교육부 장관을 만나 책쓰기 활동 소개와 함께 자신들이 쓴 책을 전했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17일 책쓰기 활동을 통해 책을 출판한 학생 저자들과 함께 교육부를 찾아 서남수 장관에게 출판된 책을 전달하고 책쓰기 활동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책쓰기 활동은 2009년 시작한 대구 교육의 대표 브랜드.
이 자리에는 '친구랑 책쓰기, 이렇게 해봐요'를 쓴 최다희(천내중 1학년) 양, '수학 이야기로 수다수다'의 저자 윤상호(성광고 1학년) 군, '인생은 시다'를 펴낸 최호정(경북여고 3학년) 양 등 학생 저자들과 책쓰기 활동을 지도하는 김견숙(화원초교), 전윤정(경북여고) 교사, 대구시교육청 한준희 장학사가 함께했다. 이들은 올해 출판된 학생 저자들의 책 21권과 교사들이 쓴 책 9권을 서 장관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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