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문화가족 무료 법률 상담, 경북도-영남대 업무 협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상북도와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24일 '다문화가족 찾아가는 법률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법률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다문화가족에 대한 무료 법률상담, 생활법률 교육 등을 통해 이들이 법률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불이익을 받는 것을 막고, 한국사회의 조기 적응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15명과 외부 자문위원 18명 등 법률전문가 33명은 맞춤형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지역 다문화가정을 찾아 생활법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담신청은 상담전용전화(053-810-2688), 팩스(053-810-4887), 인터넷(yllc.yu.ac.kr)을 통해 할 수 있다. 황희진기자 hhj@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