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심상정 "정당 공천 폐지는 정당정치 훼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는 26일 민주당이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당론으로 결정하고, 새누리당도 무공천에 공감대를 보이자 "정당정치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사실상의 대연정"이라고 비판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논평에서 "정당공천 폐지는 그나마 정당공천을 통해 가능했던 여성정치와 다원적 민주주의를 가로막고 지역토호가 발호하는 반(反)자치적 반민주적 반주민적 지방자치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정의당은 정당공천 폐지 반대에 뜻을 같이하는 제 정당 및 시민단체와 연대해 법적, 정치적 대응으로 거대 양당의 야합에 맞서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심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이 전 당원 투표를 통해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결정한 것에 대해 "대단히 중요한 문제를 당원들에게 전가하는 무책임한 정치다. 리더십이 없고 야성을 잃어버린 민주당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비난했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광주 군 공항을 선정하면서 대구경북(TK) 지역이 큰 실망을 하고 있다....
7일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시행됨에 따라 네이버와 카카오는 허위조작정보 신고 체계를 운영하기 시작했으나, 서비스 이용자에게 즉각적인 변화는 없...
대구의 한 파출소 여경이 동료 남경찰관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내부 감찰로 드러났으며, 이로 인해 중징계와 경징계가 내려졌다. 이와...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이사가 캄보디아 프리미어리그 나가월드FC의 기술이사로 선임되며 프로 축구 현장에 복귀했다. 한편, 캐나다의 차세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