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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지역구 민생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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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경산'청도)는 28~30일 지역구인 경산'청도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고, 민생 투어를 했다.

최 원내대표는 30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경산센터와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복숭아영농조합, 국도 25호선 남천 IC 관련 주민간담회 등에 참석했다. 이날 하양읍사무소에서 열린 경산지식산업지구 추진과 관련, 집과 토지가 편입되는 지주들은 "이 지구 내 편입되는 집을 보상받아도 하양읍의 작은 아파트에도 들어가기 어렵고, 토지를 팔면 다른 곳에 대토가 어려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걱정"이라며 "국책사업도 중요하지만 편입되는 주민들의 생계 및 이주대책을 세워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최 원내대표는 "편입되는 집과 토지 등에 대한 감정평가와 보상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경산시와 시행사가 가교 역할을 해 주민들이 최대한 보상을 받아 국책사업에 협조하는 사람들이 잘살고, 지역과 국가가 잘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천면사무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국도 25호선 남천면 소재지는 경산 방향의 진출입은 가능하나 청도 방향 진출입을 할 수 없어 협석(4㎞)이나 금곡(2㎞) 교차로로 우회하고 있다"면서 "님천면 소재지에서 청도 방향 진출입로를 개설해 주민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최 원내대표는 "진출입로 개설에 60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올 하반기 교차로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내년에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는 등 주민 숙원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앞서 29일에는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종묘유통센터, 압량면 금구지구 배수개선사업장 등을 방문해 현안 사업을 챙겼다. 28일에는 청도에서 복숭아를 따며 농가 일손을 돕고, 농산물 유통센터에서 선별포장 작업을 하는 등 민생 투어를 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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