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수사과 강력팀이 올 2분기 경북 베스트 수사팀으로 선정됐다.
영천서 강력팀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절도 18건, 마약 23건, 성폭력범죄 2건 등을 해결해 수사 활동이 가장 우수한 팀으로 인정받아 인증패와 유공경찰관 표창 및 격려금을 받았다.
영천서 강력팀은 2010년'2011년 하반기, 지난해 3'4분기, 올해 1분기에 이어 6차례에 걸쳐 베스트 수사팀으로 선정돼 경북 도내 경찰서 강력팀으로는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훈찬 영천경찰서장은 "경북지역 2급지 강력팀 13개 팀과 경쟁해 1위를 한 것은 전 직원이 합심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경찰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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