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영주에 대규모 공공도서관 선다

영주시는 가흥동 신도시 내 6천㎡ 부지에 1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4200㎡ 규모로 자료실 등을 갖춘 공공도서관을 건립해

2016년 2월에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도서관 건립 사업은 시와 경북교육청이 함께하는 것으로

영주공공도서관 통합 신축과 운영 관리에 관한 합의 각서를 체결하고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낡고 협소한 시립도서관과 도립도서관을 통합도서관으로 신축해

지역주민의 정보 이용과 문화 독서활동, 평생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 시민들에게 우수한 시설의 독서환경과 평생학습 환경을 제공하게 돼

교육문화 서비스를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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